과일(사과) 껍질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세척법, 껍질째 먹어야하는 이유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침 사과는 금이다", "아침 사과는 보약보다 낫다"  있을 정도로 아침에 먹는 사과는 우리 건강에 정말 좋아요.

사과의 많은 영향 성분이 껍질에 함유되어 있어요. 

 

우리가 사과를 껍질째 먹어야 하는 이유 

˙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파이토케미컬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장 건강을 활발

˙ 섬유질뿐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 A 영양소가 껍질에 다량 함유

˙ 비타민K는 알맹이에 들어있는 양의 약 4배

˙ 폐건강에도 좋은 케르세틴이 껍질에 다량 함유

˙ 붉은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고 노화방지  알츠하이머 질환에 도움

˙ 사과껍질에 함유된 트리페르페노이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막고 이를 제거 ,  암의 예방

 

이렇게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사과껍질을 농약이 걱정되어 껍질을 다 벗기고 드시죠.

그래서 오늘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껍질째 드실 수 있는 세척법을 알려 드릴게요.

 

되도록이면 유기농을 사서 드시면 더 좋겠지만 진짜 유기농 사과는 구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유기농, 무농약 사과도 지금 알려 드리는 세척법을 사용하시면 더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세척 방법은 2가지입니다.

이 중 한 가지만 하셔도 되고 2가지 방법으로 다 세척하셔도 됩니다.

전 두 가지 방법으로 세척해요. 그래야 좀 더 안심이 되었어요

 

첫 번째 방법 준비물

[  담금주, 식초 ] 

첫번째 방법의 준비물 담금주, 식초

첫번째 방법 

1. 담금주, 식초를 준비하세요.

2. 적당한 볼에 사과가 잠길 정도로  담금주와 식초를 1:1로 붓습니다. ( 적은 양의 물을 넣는 건 상관없어요)

=> 볼 대신에 일회용 비닐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3. 사과를 넣고 5~1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전 베이킹소다고 세척 후에  담금주 식초로 세척하기 때문에 5분 정도 담가 놓는데 베이킹 소다 세척을 생략하시면 10분정도 담궈 놓으시면 돼요. )

4. 꺼내서 물로 세척 후 깨끗한 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 주시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수용성 농약은 물로 세척하면 없어지지만 지용성 농약은 담금주에 있는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제거된다고 하네요~

 

 

식초와 담금주 1:1 비율로 넣어 주세요. 사과가 뜨기 때문에 사과로 눌러 줍니다.

 

깨끗한 행주나 키친타올로 물기 닦아 주세요.

두 번째 방법 준비물

[  베이킹소다 ] 

두번째 방법 준비물 베이킹소다

두번째 방법

1. 베이킹소다를 준비하세요.

2. 베이킹소다를 사과에 위에 뿌려 주세요.

3. 사과를 빡빡 문질러주세요. (저는 2번 정도 문질러요.)

4. 물로 세척하세요~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문질러 주세요

저는 베이킹 소다로 세척 후 2차로 담금주 식초로 다시 세척해 줍니다.

사과를 박스로 사서 세척 후 냉장고에 넣고 먹기 전에는 물로만 행군 후 껍질째 먹고 있어요.

아침에 먹는 보약

다른 과일이나 채소도 담금주 식초에 담근 후에 세척하고 있어요.

담금주 식초에 소독하는 딸기

그렇게 어렵지 않죠. 처음에 한 번 번거롭게 씻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아침마다  보약과 금을 드실 수 있어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