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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요약 및 리뷰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일,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그러므로 타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습관의 고도화의 법칙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 여러분이 제 근육을 바라본다고 해서, 결코 여러분이 저처럼 우람한 근육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호홉에 주의하면서 아령을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세요. 하루에 1시간씩, 일주일에 7일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요. 아마 2주 정도 하면 아령을 집어 던지고 싶을 텐데, 그 때 포기하면 말짱 헛수고입니다. 1년 365일 계속 반복하기를 2년 정도 하면 저와 비슷한 근육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놀드 슈와제네거는 ‘끝없는 단순 반복’을 말하고 있다.
단순반복은 습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그토록 어려워하는 이유는 이 단순반복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플러스 습관함께 익히기

 
정규교육은 2년이 전부였지만 미국의 최고의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저술가, 비즈니스 전력가롤 활동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13가지 덕목을 정해 실천하려고 노력 했다.
아래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이다.
 
절제 : 폭음, 폭식을 삼간다.
침묵 : 타인 또는 나에게 유익한 일 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쓸데없느 말은 하지 않는다.
규율 : 모든 물건으 위치를 정해놓고, 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진행한다.
결단 : 해야 할 일은 실행할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결심한 일은 꼭 샐행한다.
절약 : 타인과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모색하고 낭비하지 않는다.
근면 :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 언제나 유익한 일에만 힘을 쏟는다.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성실 : 타인에게 폐가 되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정의 :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중용 : 생활의 균형을 지키고 화내지 않으며 타인에게 관용을 베푼다.
청결 : 몸과 의복, 주변을 불결하게 하지 않는다.
평정 : 하찮은 일, 피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순결 : 타인의 신뢰와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은 피한다.
겸손 :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 받는다.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50년 이상 수첩에 이 13가지 덕목을 실천했는가 그렇지 못했는가를 항상 기록하며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1주일 단위로 이 주 1가지 덕목을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어 이번 한 주는 ‘절제’, 다음 한 주는 ‘침묵’ 이런 식으로 말이다. 내가 행복한 인생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 수첩 덕분이었다. 후손들에게도 이 방법을 꼭 알려주고 싶다.”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습관1. 규칙적 기상

*** 기상습관을 바꿔하는 4가지 이유 ***

첫째, 새벽에는 시간에 대한 감각이 예민해진다.
새벽 시간을 잘 활용하면 아주 밀도 높은 생산적인 활동이 가능해진다.
다음 날 새벽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전날 밤에 미리 노트나 다이어리에 기록 두는 것은 시간을 훨씬 더 잘 활용하는 비결이다


둘째, 집중력과 판단력에 가속도가 붙는다
새벽에는 방해 요소들이 거의 없다. 집중력에 가속도가 붙은 새벽 2~3시간의 생산성은 토막 난 낮의 10시간과 견줄 수 있을 정도이다.


셋째, 새벽의 신선함이 창의력을 활성화 한다
새벽에는 운동을 하기 보다는 글을 쓰거나 새로운 계획을 구상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새벽부터 오전 7~8시 무렵까지가 두뇌가 가장 맑은 상태이다.

넷째, 승리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시간을 버는 일임과 동시에 하루를 자신감과 승리에 찬 마음으로 시작하게 한다.

 

*** 규칙적인 기상습관을 정착시키는 3대원칙 ***

원칙1. 야간 절제: 정한 시간에 반드시 잠자리에 들기
원칙2. 재침금지 : 눈을 뜨면 즉시 일어나고 다시 눕지 않기
원칙3. 새벽목표 : 새벽시간 활용에 대한 뚜렷한 목표

습관2. 아침묵상 : 플러스 사고력과 추진력 키우기

성공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플러스적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
어떤 열악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그 상황에 지배받거나 휘둘리지 않고, 그 안에 실낱 같은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을 붙들고 일어서는 힘이 있다.

*** 플러스 사고를 위한 3가지 핵심 훈련 ***

1) 꾸준히 아침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2)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힘을 키운다.
3) 창의력을 길러 대안의 폭을 넓히는 힘을 기른다.

습관3. 효율적 시간 관리

시간관리의 비결은 큰 그림을 먼저 그리는 것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은 개인의 비전을 수립하는 것이다

 

*** 비전의 세가지 핵심요소 ***

첫째, 핵심가치와 믿음
둘째, 목적
셋째, 사명

*** 효율적인 하루 시간 관리법 ***

 저녁에 침대 옆에 깨끗한 종이 한 장과 연필을 준비하세요. 내일 해야 할 일들을 생각나는 대로 쭉 적어 내려가시는 겁니다. 더 이상 생각나지 않을 만큼 적은 다음에 목록들을 보면서 가장 중용한 것 6가지만 뽑아 내세요. 중요한 6가지를 가장 중용한 것부터 순서대로 배열하십시오.”
 다음날 1번 업무를 목표한 만큼 다 끝내기 전에는 2번 업무를 절대 시작하시면 안됩니다.
1번이 덜 끝나면 2번은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꼭 지키셔야 할 규칙힙니다. 반드시 1번을 끝낸 후 2번으로 넘어 가십시오. 하루에 다 끝내지 않셔도 됩니다.

습관4. 뿌리깊은 독서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 수평적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 ***

· 만일 우리가 굳게 결심하고 하루에 15분씩 TV 시청 대신 책을 읽는다면 1년에 최손 15권 읽을 수 있다. 30분으로 늘리면 1 30권의 독서량으로 유지할 수 있다.
· 효율적인 수평 독서를 위한 1-10-100 독서법
  1권의 책을 읽고 파워포인트 10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한 후 100명 정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은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책읽기로써 지식 소비자에서 지식 생산로 도약하는 시발점이자 자료 수집에도 효과가 큰 방법이다.

 

*** 수직적 독서 : 인문 고전 ***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인문고전에 푹 빠져 살아왔던 인물이다. 
그가 다녔던 리드 대학은 인문고전 독서가 잘 짜여진 TOP5에 해당하는 대학이었고 그는 대학시절 접헀던 인문고전 독서로 상상력을 키워왔음을 누누이 고백했다. 심지어 자신이 소크라테스와 한 끼 점심 식사를 나눌 수 있다면, 자신의 전재산을 다 바쳐도 좋다고 말할 정도로 수직적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인문고전 독서는 사고계를 급진적으로 변화시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습관5. 꾸준한 건강 관리

***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3가지 대안 ***

첫째, 몸의 구조를 바르게 회복해야 한다.
둘째,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한다.
셋째,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야 한다.

습관6. 감사일기 : 자기 성찰적 사고의 선순환 완성

감사 일기란 자신이 하루의 삶에서 이루어낸 긍정적인 체험을 매일 5가지씩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다. 5가지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므로 잠시 하루의 삶을 돌아보면서 긍정적인 기억을 되새김질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대화 일기 ***

일기의 진정한 위력은 의식의 겉에 있는 내가 내면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진정한 나를 극적으로 만나는 경험을 통해 발현된다.
대화일기 단계
1단계. 교감하기(감사의 말)
2단계. 긍정적 질문으로 대화를 발전 시키기
3단계. ‘오늘의 선언문으로 일기를 마무리 하라
예시)
- 나는 누구에게든 따스한 사랑을 품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이다.
-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이다.

이처럼 긍적적인 선언문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

 

습관7. 공감적 대화

공감이란 타인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서 그 사람이 느끼고 있는 고통이나 열정을 함께 오롯이 느껴보는 것이다

*** 공감적 대화 습관의 비결 ***

첫 번째, 생각비우기
두 번째, 귀 기울이고 침묵하기
세 번째, 상대방 인정하기

성 프란체스코는 다른사람들의 말에 공감을 잘 해 주기로 유명하다.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자연 만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았고 미물들과도 소통할 수 있었던 신비로운 인물이었다.

성 프란체스코가 쓴 <평화의 도구>라는 시에는 이런 표현이 나온다.

오, 신성한 주인이시여
위로 받기 보다는 위로하게 하시고
이해 받기 보다는 이해하게 하시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