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미채식 후 변화~ (무염식, 저염식) 예전에 저는 식생활이 엉망이었고 귀찮아 배달음식, 외식에 의존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살은 많이 쪄서 비만이였고 아기 낳고는 거의 15년을 비만으로 살아왔었어요~ 아침, 점심을 먹고 저녁은 며칠은 간단하게 먹다가 술을 한 번 먹고 나면 다시 돌아오는 몸무게에 좌절하는 게 무한 반복되던 생활이었어요.^^( 그래 봤자 1~2킬로에서 왔다 갔다 했어요) 달달한 커피 중독자라 아메리카노보다 단커 피를 좋아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몸이 좋아하는 것보다 입이 즐거운 음식을 많이 찾아서 먹었네요~ 그래서인지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지치고 피곤하고 생리통도 엄청 심하고 계속 눕고 싶었어요. 회사생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좀 쉬면 낫겠지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어요~ 작년에 몸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고.. 더보기 치자꽃,칼랑디바로 집에서 봄을 느껴요~ 안녕하세요~ 이제 봄이 왔다는 걸 진달래, 개나리 등 꽃들을 보면서 느낄 수가 있어요. 날도 너무 포근해서 나가면 미세먼지만 아니면 정말 환상적인 날씨죠. 얼마 전 저희 집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게 꽃들을 입양해 왔답니다. 칼랑 디바와 치자꽃이에요. 치자꽃은 꽃향기가 은은히 퍼져서 집 안 공기를 상큼하게 만드네요.^^ 치자꽃을 다이소에서 화분과 흙을 사서 분갈이한 후에 모습이에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꽃 이름입니다. 선물 받았는데 만개하니 너무 이쁘네요~~ 집에서 꽃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나이가 드니 꽃이 이쁘다고 느껴지네요~ 젊었을 땐 자연의 소중함, 아름다움을 잘 모르고 산 것 같은데 집 안에 화초 하나도 이뻐지는 나이가 되었나 봐요~ 코로나, 미세먼지로 우울하지만 이제 올라오는 새싹들, .. 더보기 제가 이용하는 인터넷 친환경 유기농 쇼핑몰 리뷰 예전에는 마트 가서 이것저것 사면서 쇼핑을 즐겼는데 요즘은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인터넷 쇼핑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전 주부이다 보니 가족들이 먹을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주로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제품 위주로 주로 구입하고 있어요. 제가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쇼핑몰 5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오아시스 www.oasis.co.kr/ 건강한 먹거리를 인터넷으로 판매하고 있는 오아시스입니다. 서울의 몇몇 지역은 새벽 배송도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지방이라 택배로 받고 있어요. 아이스 박스로 꼼꼼이 포장해 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오아시스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해요. 회원가입 시 추천인을 등록해 주시면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추천인 아이디 : 4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