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 커피머신 7년 사용한 리뷰~
하루 일과를 커피 한 잔과 시작하시나요?
저는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기 전에
꼭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일을 시작을 해요.
아침 모닝커피는 사랑입니다.^^
한 땐 출근할 때 커피점에 가서
바닐라라테를 한 잔 테이크 아웃해서
가곤 했었죠.
하루 커피 1잔은 기본인
저희 부부는 커피를
너무 사랑하는 커피 매니아예요.
7년정도 쓰다보니 커피머신기에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그런 저희가 7년 전 이사를 하면서
고민 끝에 구입한 물건이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입니다.
처음에는 비싼 돈 주고
사서 사용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는데 지금은
저희 집 최고의 아이템이 되었어요.
원두는 저희는 처음에
스타벅스 원두를 사서 쓰다
인터넷으로 콩 볶는 사람들 제품을 쓰다가
최근엔 스마트 스토어에서 원두를
구매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밖에서 커피 마시기가
불안 해 지면서
홈까페로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전자동 커피머신의 좋은 점
˙ 머신에서 원두를 바로 갈아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커피맛이 너무 좋습니다.
( 투썸, 할리스보다 더 맛있다는......)
˙ 원두 분쇄 굵기도 조절,
물 조절 모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요.
˙ 재료만 있으면 라테,
캐러멜 마키아토도 해서 먹을 수 있어요.
(저희 아메리카노 위주로 먹고 있어요.)
˙ 무엇보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마시고 싶을 때 싸게 편하게
커피 마실 수 있다는 점
(가장 큰 장점이죠.)
˙ 손님이 오면 우아하게
커피를 대접할 수 있어요.^^
˙ 외출 시 텀블러나 보온병에
넣어가면 밖에서 비싼 커피를
안 마셔도 되니
커피값을 절약할 수 있어요.
(출근할 때 보온병에
커피를 넣어 가면 좋아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 이 정도의 장점만으로
가장 잘 싼 가전제품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기계이고 매일
사용하다 보니 관리가 중요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세척, 500잔 이상 사용하면
석회질 스케일링 작업을 해야 돼요.
주기적인 세척과 스케일링 작업이
한 번씩 귀찮지만 할만은 해요~.^^
아직 7년 동안 고장 한 번 안 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믿고 쓰는 필립스 제품입니다.
커피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시거나
자신이 커피 마니아라고 자부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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